지난해 1월 채널 개설 후 구독자 10만명 달성
롱폼·숏폼 누적 조회수 1억4000만회 기록
운전·차주 경험 담은 예능형 콘텐츠로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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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카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ㅋㅇㅋ’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케이카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ㅋㅇㅋ’가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섰다. 중고차 정보를 딱딱하게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차 예능 콘텐츠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힌 결과다.
케이카는 스튜디오ㅋㅇㅋ가 구독자 10만명 돌파로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채널을 연 이후 중고차 업계에서 최단 기간 실버 버튼을 달성했다. 롱폼과 숏폼을 포함한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억4000만회에 달한다.
채널명인 ‘ㅋㅇㅋ’는 케이카의 초성에서 따왔다. 동시에 웃음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 자동차와 중고차를 어렵고 전문적인 영역으로만 다루기보다, 일상 속 공감과 재미를 더한 콘텐츠로 풀어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튜디오ㅋㅇㅋ는 자동차와 운전 문화, 차주 경험, 차량 선택 과정 등을 예능 형식으로 재구성해왔다. 대표 콘텐츠로는 초보 운전자가 연수를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나의 연수 아저씨’, 서로 다른 차량을 보유한 차주들이 각자의 차를 두고 대결하는 ‘차주님둘 그 차 왜 삼?’ 등이 있다.
콘텐츠 안에는 케이카의 주요 서비스도 자연스럽게 반영됐다. ‘3일 책임환불제’와 ‘케이카 워런티’ 등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중요하게 보는 신뢰 요소를 예능 흐름 속에 녹여낸 방식이다. 단순 광고성 소개보다 실제 이용 상황과 연결해 보여주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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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센느 멤버 원이 [뉴시스] |
특히 ‘나의 연수 아저씨’는 코미디언 이선민, 유영우와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출연해 초보 운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콘텐츠다. 출연진의 호흡과 생활 밀착형 소재가 호응을 얻으면서 자동차 관심층뿐 아니라 MZ세대, 아이돌 팬덤, 일반 예능 시청자까지 유입되는 효과를 냈다.
케이카는 이번 구독자 10만명 돌파가 브랜드 콘텐츠의 역할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판매 과정에서 고객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운전 초보자의 성장기, 차주들의 실제 차량 이용 경험, 세대별 자동차 취향 등을 다룰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스튜디오ㅋㅇㅋ의 구독자 10만명 달성은 케이카가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와 중고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카는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매입한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올해 6월 기준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2016년부터는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를 출시해 판매·매입 이후의 차량 생애주기 정보 제공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