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응급의료,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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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시행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특·광역시 정량평가 전국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2025년 실적)에서 울산시가 2년 연속 특·광역시 정량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반영해 사회적 약자 보호, 국민 안전 확보, 기후 위기 대응 등 지표를 반영해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로 나눠 시행했다.
울산시는 정량평가에서 92개 지표 가운데 91개 지표를 달성해 목표달성도 98.91%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세종시(97.8%), 3위는 대구시(95.65%)였다.
울산시는 ‘일석이조 폐열스팀 재순환으로 탄소는 줄이고! 수입은 늘리고!’ 사례가 정성평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성과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17개 시·도별로 50명씩 모두 850명으로 꾸려진 평가단의 국민평가에서는 ‘울산의 슬기로운 응급의료생활, 다 함께 콜!콜!콜!’이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활동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에 대해 “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군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우수 시·도에는 특별교부세 등 재정적 혜택을 제공하고, 평가 결과를 내고장알리미 누리집(www.laiis.go.kr)에 공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