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K2H 연수생 28명 대상
울산의 산업·문화·생태 체험 제공
울산의 산업·문화·생태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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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가 7개국 28명의 외국 지방공무원을 초청해 울산을 알리는 국제교류 행사를 가진다. 사진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난 4월 9일 가진 ‘2026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단’ 환영식 모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인 ‘K2H(Korea Heart to Heart)’에 참가한 외국 지방공무원들을 초청해 실무급 국제교류에 나섰다.
K2H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28개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는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사업으로, 외국 지방공무원을 국내 지자체에 근무시켜 한국의 행정과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국에 우호적인 ‘친한(親韓), 지한(知韓) 인사’를 양성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에는 중국,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짐바브웨 등 8개국 33명이 참가했다. 울산시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이들 중 7개국 28명을 초청해 울산의 산업현장과 울산 지역 명소를 찾아 울산의 산업, 문화, 생태를 보여준다.
초청 첫날인 15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화학 기업인 SK에너지에서 울산 산업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문화방송(MBC) ‘쇼! 음악중심’ 울산 녹화 현장에서 세계적인 케이팝(K-Pop)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6일에는 성공적인 생태 복원 사례로 꼽히는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울산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울산시는 K2H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8개국 24명의 연수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하며 국제 인적 자산을 구축해 왔다. 올해에는 중국의 핵심 경제 거점인 광저우시 소속 공무원 2명이 울산에서 근무 연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