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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양교육학회는 오는 26일 인제대 장영실관·신어관에서 교양교육의 본질적 과제를 집중 조명하는 춘계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교양교육학회 제공 |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교양교육학회(회장 윤승준)가 오는 26일 인제대 장영실관·신어관에서 교양교육의 본질적 과제를 집중 조명하는 춘계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공동 주최한다.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교양교육이 직면한 근본적인 질문을 재조명하고, 향후 교양교육 논의의 이론적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환기의 대학, 교양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총 8개 세션에서 40편의 연구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션별 주요 주제는 △교양교육의 본질과 정체성 △대학의 현실과 교양교육 △AI 시대 교양교육의 방향 △시민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 △교양교육과 미래교육 △평생교육과 교양교육 △부산·경남권 교양교육 혁신과 대학의 미래 등이다.
특히 부산·경남권 지역대학이 직면한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양교육 혁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특별 세션도 마련된다.
아울러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구상 속에서 동남권 대학 교양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대학 교양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승준 회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인간이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한 성찰 또한 요구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교양교육의 역할과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