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 가구 맞춤…공간활용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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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 [코웨이 제공] |
서울시 전체 가구의 66%가 ‘1.5인가구’로 집계됐다. 가구원 수가 줄면서 주거공간도 작아지고 있다. 특히 주방은 식기세척기, 정수기,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생활가전이 들어서 공간활용도가 더욱 중요해졌다. 최근 음식물처리기마저 보편화되면서 ‘소형·고성능’ 충족이 핵심 요건이 되고 있다.
코웨이는 이에 맞춰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을 선보였다. 2ℓ 모델은 폭 18.9cm의 국내 최소형으로, 싱크대 옆 자투리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좁은 주방에서 가전 하나를 더 들일지 말지는 결국 ‘몇 센티미터’ 차이로 결정된다. 가전업계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제품계열을 확대하는 이유다. 제로 음식물처리기는 주방과 생활공간이 가까운 소형 주거환경을 고려해 소음부담도 낮췄다. 보관모드 기준 평균 18.7dB의 저소음 설계로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맞벌이 고객을 위해 관리부담을 덜어주는 자동기능도 갖췄다. ‘안심보관모드’가 대표적인데, 1~2인 가구의 경우 음식물을 며칠간 모아두므로 냄새나 부패가 걱정된다. 이 모드는 음식물을 최대 7일간 위생적으로 보관하며 매일 10분씩 고온 가열해 부패를 억제한다. 사용자가 별도로 작동시키지 않아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고 코웨이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 고온 세척기능을 탑재해 건조통 내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증기가 지나는 유로는 분리세척이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로에 적용된 UV-C 살균기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고도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일시불 구매 때 구매액의 일부를 지원받는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