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도 집에서”…신세계푸드 삼계탕 간편식 판매량 55%↑

삼계탕 간편식 ‘올바르고 반듯한 파로 삼계탕’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고물가와 무더위에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본격적인 삼계탕 간편식 판매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무더위가 본격 시작된 5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었다.

신세계푸드 측은 삼계탕 간편식의 인기가 고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집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기준 삼계탕 가격은 1만8154원으로 1년 전보다 2.8% 올랐다. 5년 전과 비교하면 25.5% 상승했다.

신세계푸드는 기존 제품인 ‘올반 영양삼계탕’과 ‘올반 삼계탕 정’에 이어 최근 ‘올바르고 반듯한 파로 삼계탕’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에 사용된 ‘파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이 풍부한 슈퍼곡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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