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남울산우체국, 제작·발행
암각화 문양 14종…22일부터 예약
암각화 문양 14종…22일부터 예약
![]() |
|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발행하는 우표 시안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지난해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소재로 한 우표가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발행된다. 우표 이름은 ‘영원’을 주제로 ‘나만의 우표’로 명명됐다.
울산시는 남울산우체국과 협업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이루고 있는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의 여러 문양을 담은 14종의 우표를 제작·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표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남울산우체국이 우표 제작을 맡고, 울산시는 디자인에 활용할 이미지 자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울산시는 이번 우표 발행이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통해 울산의 문화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우표를 활용한 문화유산 홍보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만의 우표’는 대한민국 우표 규정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형 우표로, ‘반구천의 암각화’와 관련된 암각화 문양과 사진 등 총 14종의 이미지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전지 1장(영원우표 14장 기준) 1만800원이다.
구매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남울산우체국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전화, 방문 신청을 통해 예약 접수하면 이루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우표는 우체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문화유산을 홍보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많은 신청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