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유지보수 기반 장기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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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강남타워 전경. [오티스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오티스 코리아가 GS그룹 본사인 GS강남타워 승강설비 교체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티스 코리아는 GS강남타워 승강기 교체 공사를 지난 6월 준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티스 코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체 공사(MOD) 수주 사례다.
GS강남타워는 국내 주요 대형 오피스 빌딩 중 하나로, 건물 내에는 오티스 초고속 엘리베이터 21대와 중·저속 엘리베이터 10대 등 총 31대의 승강기가 설치돼 있다.
오티스는 2000년 최초 설치 이후 25년간 해당 건물의 승강기 유지보수를 맡아왔다. 회사는 이 같은 장기간의 협력 관계와 신뢰가 이번 대규모 교체 공사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GS그룹 본사와 주요 계열사가 입주해 있는 건물 특성상 소음과 진동 관리, 안전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꼽혔다.
이에 오티스는 교체 공사(MOD) 사업부와 서비스(SVC) 사업부, 엔지니어링(O&E) 조직이 협업해 현장 맞춤형 교체 설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승강기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사 기간도 단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지훈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준공은 초고층 승강기 교체 및 정밀 안전 공사 시장에서 오티스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SVC, MOD, O&E 세 사업부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랜 기간 동안 고객에게 제공해 온 우수한 유지보수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이번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며 “서비스 엔지니어들에게도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티스 코리아는 지난달 경기 광명시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지식산업센터와 승강기 유지관리 계약을 갱신(5년)하는 등 국내외 주요 고객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