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 회원사에 지커코리아 합류…“긍정적 시너지 기대”

지커, 6월 韓 시장 진출…전국 네트워크 14곳으로 확대
정윤영 KAIDA 부회장 “다채로운 성장 견인 노력 지속”


지커 중형 SUV 7X 부분변경 모델 [지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중국 프리미엄 친환경차 브랜드 지커코리아가 회원사에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커는 지리홀딩그룹이 2014년 4월 15일 만든 럭셔리 테크놀로지 브랜드로 2025년 상반기까지 아시아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58만 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 내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파트너사와의 딜러 계약을 체결한 지커는 이달 프리미엄 중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7X’를 국내에 공식 선보이며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울러 지커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주요 매장에서 차량 공개를 시작으로, 연내 14곳까지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글로벌 럭셔리 전동화 브랜드 지커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동화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는 수입차의 역할에 긍정적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합리적으로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이동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5년 설립해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KAIDA는 신규 가입한 지커를 포함해 국내에 공식 수입 및 판매하고 있는 22개사 29개 브랜드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AIDA는 자동차 관련 제도 및 규제 합리화,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정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업무 진행을 통해 시장 환경 개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