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실뿌리배움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8개 동평생학습센터서 디지털·인문·건강·문화예술 등 16개 강좌 운영
7~8월 강좌는 6월 29일부터, 9~10월 강좌는 8월 18일부터 신청 가능


동평생학습센터 학습 장면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실뿌리배움터(동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직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뿌리배움터는 주민 생활권 내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마포구의 동 단위 평생학습 거점으로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용강동, 신수동, 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망원1동, 연남동, 성산1동에 위치한 8개 동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며 총 16개 강좌를 마련했다.

수강 대상은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직장인으로, 7~8월 개강 강좌는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9~10월 개강 강좌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분야는 ▷디지털 역량 강화 ▷인문·독서 ▷건강·생활 ▷문화예술 ▷가족 소통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중장년과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를 운영하여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능을 익히며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이모티콘&굿즈 제작’, ‘처음 시작하는 캘리그라피’, ‘힐링 플라워 클래스’ 등을 운영하여 수강생들은 창작과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건강·생활 분야에서는 ‘한약사가 알려주는 나에게 맞는 약과 건강 관리법’, ‘홈케어 마스터 2급 자격취득과정’ 등을 마련해 생활속 건강관리 정보를 배우고 자격 취득과 연계한 역량 개발 기회도 제공한다.

또 ‘우리 가족 푸드테라피’, ‘부모교육 심리기반 소통교육’, 등 가족·아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높이고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인문 분야에서는 ‘책을 읽고 나를 말하는 시간’, ‘읽고, 묻고, 말하는 독서토론’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마포구평생학습 누리집 또는 마포구 평생학습과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정원 마감 시 접수가 종료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재료비와 교재비, 시험 응시 비용 등은 별도 부담해야 한다.

마포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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