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묶은 정관 풀었다더니…“아이 갖고 싶어. 엄마 되고 싶은 사람”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래퍼 스윙스(39)가 결혼와 자녀 계획에 대해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서 스윙스는 동료 래퍼 양홍원의 18개월 딸을 만나러 가며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평소 무대 위의 공격적인 이미지와는 모습에 제작진이 “원래 아기를 좋아하시냐”고 묻자 스윙스는 자녀에 대한 생각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저는 원래 신발끈처럼 (정관을) 묶었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처럼 풀었다”라며 “저는 이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 진심이다. 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예뻐 보이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 아이 낳을 사람 연락 줄래? 아기 엄마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공개 구혼을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윙스는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도 정관 수술을 받았다가 복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8년 전쯤에 마음을 크게 먹고 ‘난 절대로 애를 낳지 않겠다’ 해서 병원에 찾아가 정관수술을 했다”며 “그런데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어졌다. 당장 갖고 싶은 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예뻐 보이더라. 그래서 복원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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