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광복 70년 신바람페스티벌’이 열렸다.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무대가 이 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들끓게 만들었다.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일본어로 ‘문제없어(問題ない)’라고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것이다. 논란은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번졌다.

피오와 소속사 측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의 여론은 여전히 냉랭하다. 트위터에서 아이디 ‘tskry******’를 사용하는 한 누리꾼은 “아이돌이 아니라 논란돌”이라며 “10대들에게 무한 영향력 있는 이들의 경거망동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아이디 ‘lg678*****’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광복절 행사에 저 옷을 입고 나온거지”라며 “사과를 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 그런지 쉽게 맘이 풀릴 것 같진 않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아이디 ‘duswj*****’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그게 사과로 해결될 일인가”라며 “의도가 있든 없든 근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해당 의상을 착용한 채 무대에 섰던 점을 국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날 해당 의상을 미처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한 채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는 두말 할 것 없는 실수이며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 |
|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열린 ‘광복 70년 신바람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그룹 블락비. [사진제공=유튜브 캡처] |
피오도 같은 날 블락비 트위터를 통해 “취지와 맞지 않는 의상으로 무대에 서게 돼 많은 분들의 마음에 불편함을 안겨드렸다”며 “그 어떤 변명보다 진심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피오와 소속사 측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의 여론은 여전히 냉랭하다. 트위터에서 아이디 ‘tskry******’를 사용하는 한 누리꾼은 “아이돌이 아니라 논란돌”이라며 “10대들에게 무한 영향력 있는 이들의 경거망동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아이디 ‘lg678*****’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광복절 행사에 저 옷을 입고 나온거지”라며 “사과를 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 그런지 쉽게 맘이 풀릴 것 같진 않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아이디 ‘duswj*****’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그게 사과로 해결될 일인가”라며 “의도가 있든 없든 근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