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홍보 캠페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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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과 올림픽가의 교차로에 설치된 뱅크오브호프의 빌보드 광고, LPGA 여자골퍼 전인지를 모델로 자사가 홍보하는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을 알리고 있다.

미여자프로골프(LPGA)대회 인 ‘뱅크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의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는 뱅크오브호프가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애리조나 주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뱅크오브 호프는 최근 LA한인타운 웨스턴과 올림픽 교차로에 설치된 빌보드에 ‘LPGA 파운더스컵, 뱅크오브호프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전인지 선수의 스윙장면을 담은 광고를 설치했다. 또 5번 프리웨이 선상 광고판에도 렉시 톰슨을 모델로 한 영문 광고를 통해, 미국 내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LPGA 파운더스컵의 후원사임을 알리고 있다.

한편 LPGA 파운더스컵은 지난 1950년 최초로 여성골프대회(LPGA) 대회를 개최한 13명의 골프를 기념하며 설립된 LPGA 대회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해부터 파운더스 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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