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26일(화요일) 오후 2시(미 서부시간) 동포 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코로나19 2차 경제지원프로그램 활용 세무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연방정부의 2차 경기부양책(약 1조9천억달러 상당) 시행 관련 동포 상공인의 고용지원대출(PPP론) 등 경제지원프로그램 신청절차와 세무신고방법 및 사기범죄 대응방법 등을 전달하게 된다.

알버트 황 미 연방국세청(IRS) 매니저가 세금사기(Tax Fraud) 유형과 대비책에 관해 강연하며 우리아메리카은행 브라이언 김 본부장이 1차 PPP론 탕감과 2차 PPP론 신청방법및 EIDL 진행절차 관해 설명한다. 저스틴 주 택스포럼 이사장은 경기부양 재난지원금의 세무 회계처리에 대해 강연하며 피오 김 림넥서스 변호사가 정부재난지원금 수령 관련 사기 케이스 및 처벌에 대해 설명한다.

이밖에 케이던스투자자문 김세주 대표, 암웨스트 펀딩 마크 윤 CFO, 인터내셔널 타이틀의 사라 박 대표 등이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및 자산가치흐름 예측, 주식및채권 시장 예측, 부동산·모기지·리파이낸스 시장 전망에 관해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2시간 동안 이어지며 누구나 링크 (https://bit.ly/covid19TaxSeminar2021) 또는 LA총영사관 공관새소식 게시판 링크(http://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4365/list.do )를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할 수 있다. LA총영사관과 한미택스포럼(회장 앤드류 리)이 공동개최하고 잡코리아USA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