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개관10주년및 어버이날 행사 5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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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 개관 10주년을 겸한 어버이날 잔치가 5월 11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어버이날 행사<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는 오는 5월 11일(목요일) 오전 11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어버이날 잔치를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에서 개최한다.행사 초대권은 5월 2일(화요일) 오전 10시 센터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신현수)는 축하선물 쌀 500 포를 기증,5월 11일 행사 당일 200포를 먼저 배포하고, 다음 날 5월 12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300포를 배포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서울메디칼그룹과 의료보험기업 휴매나(Humana)의 후원으로 갈비찜 한정식을 제공한다.

2013년 문을 연 시니어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헌신으로 CRA/LA 지원금 190만달러 상환을 끝냈고, 4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달에 4500여명이 방문하는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봉사장소로 발전했다.

▲문의전화 : (213) 387- 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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