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덤 그랜드 부산]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내달 1일 예비부부를 위해 웨딩 쇼케이스 ‘로맨틱 가든’을 연다.
윈덤 그랜드 부산의 ‘로맨틱 가든’ 웨딩 쇼케이스는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 호텔 웨딩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예비부부가 실제 예식을 미리 볼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연출한다.
예비부부를 위해 웨딩 쇼케이스 당일 상담 고객에게 ‘바이레도’ 트래블 키트를 증정하고, 계약 시 식사 15%, 연출료 50%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웨딩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안내하며, 신청은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쇼케이스는 2층 ‘그랜드 볼룸’과 3층 중연회장 ‘마레’에서 진행되며, 그랜드 볼룸은 높은 천고와 모던한 인테리어, 아말피 해안을 연상시키는 영도 해안가 풍경을 자랑한다. 3층에는 프라이빗한 신부대기실과 스몰 웨딩에 적합한 중연회장이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이번 첫 웨딩 쇼케이스 ‘로맨틱 가든’을 통해 호텔의 이국적인 오션뷰와 서부산의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