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일 주말 한정 프로모션…주7일 도착보장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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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매주 토·일 한정 정기세일 ‘싸다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에서는 주말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싸다구’는 주말 수요가 많은 인기 카테고리 5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여행·레저, 해외직구, 스타배송, 이마트몰, e쿠폰이 대상이다.
8일과 9일의 추천상품은 락토핏 골드, 려 탈모전문케어 샴푸, 코엑스아쿠아리움 입장권, 나이키 에어맥스 클리어런스(해외직구) 등이다. 해외직구 및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2% 할인쿠폰 혜택을 선보인다.
라이브방송도 한다. 8일 오전 10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페레로로쉐’ 인기 상품을 할인과 사은품 혜택으로 선보인다. 9일 오전 10시는 ‘사이판월드 가족여행’ 상품을 혜택가 5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이브방송은 G마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G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주말 쇼핑 수요를 위해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도 다양화한다. 가정식, 바디헤어 등을 위주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토요일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일요일에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이가연 매니저는 “소비 동향을 분석해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고자 한다”며 “주말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쿠폰과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