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서 3일 간 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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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여수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가 개막되고 있다.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제15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가 28일 여수에서 개막돼 30일까지 전국의 수산업 경영인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한수연 전남도연합회, 한수연 여수시연합회가 주관해 전국의 수산업 경영인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올해 여수대회는 ‘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힘, 상생의 바다 여수에서’를 주제로, 어선어업·양식어업·수산가공업 등 전국의 수산업 경영인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다지는 장으로 여수에서는 28년 만에 개최되고 있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주철현·서천호·문대림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관계자,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회장, 이태용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회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 수산 관련 단체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선 해양수산 발전 유공자 표창, 관계기관 홍보, 수산물 직거래 및 먹거리 행사, 학술 행사, 축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저는 섬에서 태어난 수산인의 아들로서, 해양수산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국가로부터 더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인과 해상풍력이 상생·공존하는 바다, 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 강화 등이 담긴 한국수산경영인 10대 정책과제 달성을 위해 국회의원, 다른 단체장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 여수 돌산도에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