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고흥군 출산가정에 65인치 TV 200대 선물

SM그룹이 고흥군에 출산가정에 전달할 65인치 TV 200대를 기탁했다.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남 고흥군이 SM그룹(회장 우오현)으로부터 65인치 스마트 TV 200대를 기부받아 출산가정에 전달했다.

전남 고흥군 풍양면 출신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출생률 저하로 인한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산가정을 위한 TV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스마트 TV 200대는 지난해와 같이 고흥군의 출산 축복꾸러미와 함께 출산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우오현 회장을 대신해 SM그룹 제조 계열사인 SM벡셀의 최세환 대표이사가 참석해 “아이 울음소리가 점점 귀해지는 요즘 우리나라 미래에 긍정적인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2년 연속 고흥군의 과제에 공감하며 아낌없이 지원하는 SM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흥군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1.28명으로 전국 8위, 전남 5위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기부가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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