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국제 구호 옷소매 걷자, 팬들도 기부로 합세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
25일 준호 생일 월드비전에 기부

이준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킹더랜드, 옷소매 붉은 끝동, 태풍상사 등으로 잇따라 히트를 기록한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월드비전 기부자이자 홍보대사로서 국제구호 캠페인 활동에 나서자, 팬들도 기부에 나서며 화답했다.

월드비전은 홍보대사 이준호의 팬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로부터 국내 위기아동 위한 후원금 107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25일 이준호 홍보대사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아동의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이준호는 지난 21일 아동이 자신의 후원자를 스스로 선택하는 해외아동후원 캠페인 ‘초즌(Chosen), 아이의 선택’의 리더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이준호 홍보대사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의 선택권과 주체성을 존중하는 ‘초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며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6년째 해외아동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호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초즌’ 후원자들이 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가 후원금을 낸 월드비전 국내 위기아동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주거비·의료비·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준호 월드비전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는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이준호 홍보대사의 생일을 맞아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 관계자는 “1월 25일 이준호 홍보대사의 생일을 맞아 그 기쁨을 보다 의미 있게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이준호’라는 이름이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도 팬들의 진심이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매년 이준호 홍보대사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눔은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월드비전은 뜻깊은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국내 위기아동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호 홍보대사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스터닝 어스)’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의 흥행과 차기작 영화 ‘베테랑3’까지 이준호 홍보대사가 선보일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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