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오전 11시부터 활주로 운영 재개”

155편 결항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이 폭설로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제주공항 활주로 등 항공기 이동로에서 특수 제설 차량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8일 오전 11시부터 활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공항은 이날 새벽 시간대부터 내린 눈과 강풍에 의한 눈보라로 인해 제설작업이 불가피해 활주로 운영을 한때 중단했다. 이날 출발 226편, 도착 235편 등 461편의 항공편이 운항하기로 했지만, 운영 중단 등으로 155편이 결항했고 5편이 회항했다.

제주공항은 활주로 운영이 재개되지만 오후 시간대에도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예상된다며 항공기 운항 여부를 확인한 후 공항으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돌풍) 경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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