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프론티어랩스’ 모집

식품 연계 AI로봇 기술부터 유통마케팅 플랫폼 등
선발 기업에 투자금 3억원…사업부와 협업·멘토링도


[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CJ제일제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 참여 스타트업을 5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식품 연계 AI·로봇 기술·차세대 K-푸드 이머징 브랜드·식품 유통·마케팅 플랫폼·스마트 제조·대체 식품 및 지속 가능한 소재 등이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3억원 투자금과 함께 CJ제일제당 사업 부서와의 협업·사업 실증(PoC) 지원·멘토링·후속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 전문 투자사 및 기관 15곳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협업 네트워크 ‘프론티어랩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전문 액셀러레이터 ‘마크앤컴퍼니’도 공동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마크앤컴퍼니는 AI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21년부터 5기까지 총 19개 스타트업과 협업해왔다. 5기 선발 기업 고피자는 한국·인도네시아 CGV 내 50개 이상 매장을 운영 중이다. CJ프레시웨이 급식 채널에도 납품하고 있다.

이희준 CJ제일제당 벤처 인베스트먼트(Venture Investment) 팀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 스타트업들이 미래 식품 산업을 선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