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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서울우유는 2021년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플라스틱 저감·자원순환 활동을 이어왔다. 최우선 안건으로 ‘친환경’을 선정했다. 사내 일회용품 저감 활동, 재생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명함 사용,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사무용품 변경 등 전사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층을 제거한 ‘친환경 멸균팩’을 도입했다. 일반 멸균팩 대비 최대 10배 높은 재활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유기농멸균우유(200㎖)부터 적용했으며 품목을 확대 중이다. 이 외에도 재생원료(r-PET) 플라스틱병·무라벨 패키지·종이 스트로우·수분리 라벨 등을 순차 적용했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해 12월 자원순환 분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107개를 운영 중이다.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는 가치 소비 트렌드를 타고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친환경을 필두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업체 1위 명성에 걸맞게 친환경 목장 조성부터 제품 생산·유통까지 자원순환 전 주기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