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이진숙 “이재명식 권력 구조 우려…자유민주주의 지킬 것”

“특정 인물 몰아내기 위해 방통위 무력화”
젊은층·농촌 지역에 맞게 맞춤 공약 제시

국민의힘 이진숙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대구 화원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이진숙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3일 “2026년 대한민국에 왕은 없다”며 “이재명식 권력 구조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무시 심판·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낼 것인지,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특정 인물을 몰아내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모습을 보며 이재명식 권력 구조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를 달성군에서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뉴데일리TV ‘새벽N’ 인터뷰에서는 달성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테크노폴리스처럼 젊은 층이 밀집한 지역에는 양육·보육 정책을 강화하고, 하빈면 등 농촌 지역에는 의료·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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