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숲체원 등 전국 12개 산림휴양·복지시설서 활동
2021년 이후 환경정화 활동에 임직원 약 200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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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보호 봉사활동 ‘세이브 더 포레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공식 파트너사와 함께 산림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와 산림 복원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보호 봉사활동 ‘세이브 더 포레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벤츠 코리아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약 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숲길 훼손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트레일 매트와 휴게 벤치도 설치했다.
세이브 더 포레스트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추진한 전국 단위 산림보호 활동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전국 11개 공식 파트너사 임직원 430여 명이 참여했다.
활동 장소는 서울숲공원, 황령산 일대, 심학산, 목동근린공원 및 용왕산공원, 금정산 국립공원, 달성습지 생태공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진안고원 산림치유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 등 전국 12개 산림휴양·산림복지시설이다.
임직원들은 각 지역에서 나무 심기, 숲길 정비, 산림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기부 중심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는 흐름도 반영됐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전국 공식 파트너사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이 건강한 산림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산림 환경 개선을 비롯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1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 참여형 플로깅과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력해 약 2000명의 임직원이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도심 녹지 조성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청광장, 구로 천왕근린공원, 서초 서리풀공원, 말죽거리공원, 강동구 명일도시자연공원 등에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
2024년부터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동행정원으로 참여해 뚝섬한강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에도 도시숲을 마련했다.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 복구와 방화림 조성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