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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27일 대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글로벌선도기업협회 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회 운영방향과 위원회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단공] |
회원가치·AX·상생교류·대외협력 4개 축 정비
산업단지 입주기업 성장 네트워크 강화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글로벌선도기업협회가 이원해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첫 공식 위원회 행사를 열고 제조 AX와 글로벌 공급망 대응, 회원사 판로 개척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27일 대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글로벌선도기업협회 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대표가 신임 회장에 취임한 뒤 처음 열린 공식 위원회 행사다.
간담회에는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이원해 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 협회 임원단과 위원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단공의 주요 기업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위원회별 연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4개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4개 위원회는 회원가치·조직확대, AX·기술혁신, 상생교류·문화, 홍보·대외협력 등이다.
회원가치·조직확대 위원회는 회원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맡는다. AX·기술혁신 위원회는 공동 연구개발과 스마트제조, 산학연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제조혁신 확산을 추진한다. 상생교류·문화 위원회는 회원사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 행복일터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홍보·대외협력 위원회는 정책간담회와 기관 협력, 금융 네트워크 구축 등을 맡는다.
협회는 특히 제조 AX 대응과 산학연 협력, 회원사 간 교류 확대를 중점 과제로 삼기로 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수출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 발굴과 정책 연계 활동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원해 회장 체제를 출범시켰다. 민동욱 전임 회장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협회를 이끌며 산업단지 내 유망기업 발굴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산업단지를 대표하는 혁신기업 네트워크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위원회 활동이 실질적인 기업 성장과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정책 연계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해 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은 “4개 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와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산업단지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지역경제와 제조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