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활동 맞손…“농업 가치 제고 앞장”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협력 MOU 체결
양사 임직원 50여 명 복숭아 농가서 봉사


지난 11일 경기 양주시 백석읍 인근에서 열린 농협중앙회-CJ대한통운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CJ대한통운은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확대 및 물류 전문성 활용한 상호 협력’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농협 관내에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공동 수행,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 전개, 물류 인프라 및 전문성을 활용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은 일손 부족을 겪는 인근 복숭아 농가를 찾아 무더위 피해와 병충해를 막기 위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치소비’ 차원에서 양주시 생산 농산물, 느타리버섯 100㎏도 구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양 기관 임직원들이 진행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에 일손을 보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CJ대한통운의 전국적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농산물 유통 혁신이 이뤄지고, 농업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론칭한 주7일 배송 ‘매일오네(O-NE)’를 통해 농어촌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실제 매일오네(O-NE)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지역 특산물 배송량은 연초 대비 1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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