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경쟁력 기반 글로벌 시장 안착…“세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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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팔도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hy·팔도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사진)’가 국내외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아리는 지난 4월 미국 월마트를 통해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였다. 출시 3일 만에 월마트 온라인몰에서 ‘베스트셀러’ 배지를 획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국내는 지난 1일 출시했다.
아리는 ‘모던 밸런스 푸드(Modern Balance Food)’ 브랜드다. 브랜드명부터 맛·패키지 디자인·브랜드 철학에 이르기까지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의 의견을 반영했다. 제품군은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 세 가지 축으로 총 28종이다.
‘모던 누들’은 파스타와 라면의 장점을 결합한 볶음면이다. 일반 라면보다 5㎜ 넓은 페투치니 스타일 면이 특징이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제로슈거·제로칼로리 설계로 인공색소·인공향료·인공감미료를 배제했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합성 고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로 단맛을 구현한 저당·저칼로리 음료다.
아리는 hy 자사몰 ‘hy프레딧’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선출시 후 오픈마켓·편의점·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순차 확대한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의 메인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34개 도시, 85회 공연 현장에서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한다.
hy·팔도 관계자는 “국내 출시 이후 일본·멕시코·캐나다 등 주요 국가로 판매 지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