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밸류 단독 주관… 인사동길 중심 ‘마루아트센터’ 공개 매각 추진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 ‘마루아트센터’의 매각이 추진된다. 이번 매각은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골든밸류가 단독 주관하며 인사동 상권 내 보기 드문 대규모 문화복합시설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루아트센터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로, 대지면적 약 1,392㎡, 연면적 약 3,940㎡ 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1·3·5호선 종로3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사동은 전통문화와 예술, 관광, 상업 기능이 결합된 서울 대표 문화관광 상권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 도심 내 위치한 상권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문화 소비층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마루아트센터는 갤러리와 전시공간, 리테일 및 F&B 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본관과 신관으로 구성돼 전시와 문화행사, 상업시설 운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인사동 일대에서는 공평지구 개발사업과 인사동 지구단위계획, 송현동 문화공원 조성사업, 돈화문로 도시재생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당 사업들이 완료될 경우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따른 상권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 주관사인 골든밸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상업용 부동산 매매와 투자자문 등의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골든밸류 이찬영 대표는 “마루아트센터는 인사동길 중심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매각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골든밸류를 통해 가능하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