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수질 굿!..그래서 서울도 좋을 것..23곳 모두 ‘매우좋음’,‘좋음’ 판정

원주 소금산 아래 섬강[드론촬영=지자체 관광홍보·팸투어기획 지엔씨이십일]


[헤럴드경제(원주)=함영훈 기자] 남한강과 섬강을 끼고 있는 원주시 하천 23개 지점의 2026년 5월 수질조사결과 전부 ‘매우 좋음(Ia)’과 ‘좋음(Ib)’ 등급을 받은 것으로 실측됐다.

17일 원주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하천의 수질 현황과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환경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5월 하천수 수질측정망’ 운영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강물의 흐름상, 원주 수질이 좋으면, 서울도 그만큼 좋아진다.

이 23개 지점 수질조사는 매월 또는 분기별로 진행중이다. 이번 5월 검사는 매월 측정 대상인 주요 하천 11개 지점(강원도 지정 지방하천 10곳 및 소권역 대표 지점 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검사 항목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총유기탄소(TOC) 등 하천 생활환경 기준 평가에 필요한 9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은 측정 대상 전 지점에서 2㎎/L 이하를 기록했다. 모두 매우양호, 양호한 상태인 것이다.

원주시는 수질측정망 운영 결과를 즉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봄철에서 초여름으로 이어지는 시기는 하천 유량 변화 등으로 수질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질측정망 운영과 체계적인 하천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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