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핫 프로젝트

‘필립 스타크’ 한인 투자사와 주류 사회 부동산 개발회사가 공동으로 2억달러를 투자해 다운타운인근 고급상업 지역인 애틀랜타 미드타운 지역에 43층 높이의 주상복합 콘도미니엄 ‘필립 스타크’도 애틀란타 다운타운 개발 붐을 리드하고 있다. ‘한트러스트(Han Capital Partners, LLC 대표 데니스 한)’, ‘우드파트너스사(대표 레너드 우드)’, ‘길 데저 프라퍼티즈(대표 길 데저)’가 공동투자, 개발하는 ‘필립 스타크(Philippe Starck)’는 내년 봄 1차 타워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착공 후 6개월 후부터 선 분양이 시작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공사기간이 약 20개월, 오는 2009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지아 주립대 기숙사와 조지아 공대 인근 8가와 스프링 스트리트 코너의 약 3.0에이커 부지 위에 건설되는 ‘필립 스타크’는 750~950 스퀘어피트의 1베드 룸 과 1425 스퀘어피트 2베드 룸 이 들어서며 애틀랜타시가 요구한 오피스가 추가됐다. 미드타운에 세워지는 43층 높이의 필립 스타크(Philippe Starck)의 1~12층은 250개 객실을 갖춘 영국계 호텔체인 다코타 입점예정이며, 14층~40층 53만 스퀘어피트 에는 콘도미니엄, 지하 쇼핑 공간은 고급 상가가, 이밖에 3만3000스퀘어피트 공간의 오피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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