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짧은 기간이지만 기쁨과 아픔을 함께 했던 멤버와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주니, 애슐리가 모두 참석해 친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른 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가족, 친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례를 한차례 더 치르고 현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교통사고 후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권리세의 발인식은 9일 오전 9시 30분 빈소가 마련된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기독교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주니, 애슐리가 모두 참석해 친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른 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가족, 친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례를 한차례 더 치르고 현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레이디스코드 측은 “밝고 예쁜 두 멤버 리세와 은비의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누구보다 슬픔에 잠긴 가족들과 멤버 소정, 주니, 애슐리를 위해서도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새벽 오전 1시 23분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는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약 11시간에 가까운 장시간 수술을 했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 동포상을 받았으며 2010~2011년에 걸쳐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널리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해 3월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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