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환자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은 장재열이 지해수의 손을 잡고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그가 완전히 병을 치료해 퇴원한 것인지, 아니면 회복되지 않았는데도 잠시 다른 이유로 퇴원하게 된 것인지 궁금하다.

10일 SBS 제작진이 공개한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을 보면, 평상복을 입은 재열의 손을 마주 잡은 해수의 따뜻한 눈길이 시선을 붙잡는다. 또 그들의 애틋한 입맞춤에 해수가 과연 가족들의 반대에도 재열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이들의 사랑이 재열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앞서 지난 주 방송분인 ‘괜찮아 사랑이야’ 14회에서는 재열의 병을 알게 된 해수의 가족들이 해수에게 재열과 당장 헤어지라고 압박하는 장면이 나와 이 두 사람의 사랑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음을 알렸다.

해수는 우선 가족들에게는 재열과 헤어졌다고 둘러댔지만, 재열에게는 한강우(도경수 분)를 인정하는 것이 곧 병을 이길 수 있는 중요한 열쇠라고 얘기하며, 재열의 치료에 적극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재열이 과연 자신의 아픈 과거를 스스로 극복하고 사랑하는 그녀가 있는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 분에서 재열은 환시인 강우가 계속 보이지만, 강우를 인정하려 노력한다. 그가 스스로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을지, 또한 해수와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15회는 10일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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