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만능요리사 차승원 활약으로 ‘대박’

[헤럴드경제] 지난달 23일 시작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차승원의 현란한 요리쇼로 금요일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편인 ‘삼시세끼-농촌편’에서는 요리의 문외한인 이서진과 옥택연의 좌충우돌 밥상 차리기가 소소한 재미를 줬다면, ‘요리의 신’ 차승원은 전혀 다른 차원의 밥상을 선보이며 반전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덕분에 이 프로그램은 1회 9.8%, 2회 10.8%를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지난 6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은 7일 오전 10시 현재 집계가 되지 않았지만 순항이 예상된다.


한편, 애써 준비한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 멤버 중 하나였던 장근석이 탈세 의혹으로 하차하면서 난데없는 위기를 맞는 듯했던 ‘삼시세끼-어촌편’은 이러한 차승원의 활약으로 장근석의 부재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작진도 촬영하면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는지,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이 함께 촬영한 영상에서 장근석 부분을 몽땅 잘라낸 편집본을 지난 6일까지 3회에 걸쳐 방송했다. 세 명이 좁은 공간에서 엮이며 촬영한 영상에서 한 명을 싹 들어낸 것도 대단한 기술이지만, 그 하나가 없어도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재미에 별 손색이 없는 것은 매끼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차승원의 요리쇼 덕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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