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살던 멜 깁슨 집도 불탔다…샤론 스톤·해리 왕자는 기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대형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들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멜 깁슨을 비롯해 앤소니 홉킨스, 제임스 우즈, 존 굿맨,제프 브리지스, 빌리 크리스털, 애덤 브로디, 마일로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대형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들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멜 깁슨을 비롯해 앤소니 홉킨스, 제임스 우즈, 존 굿맨,제프 브리지스, 빌리 크리스털, 애덤 브로디, 마일로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한때 대피 경고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가 카운티 내 전체 주민에게 잘못 발송돼 주민들이 한동안 패닉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4시 5분께 LA 카운티 …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을 생중계하던 ABC 뉴스 앵커가 입던 의상에 대해 미국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ABC뉴스 ‘데이비드 뮤어와 함께하는 …
뉴욕증시가 11월 마지막 거래일을 상승세로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88.59포인트(0.42%) 오른 44,910.65에 거래를 마쳤다. [UPI]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고용 지표 강세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하며 …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서부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피해액도 역대 산불 중에서 최고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은 이번 LA산불에 대해 “(현지까지) 피해 면적은 약 …
사망자 최소 10명, 건물 1만채 소실…15만여명 대피 중 화재 진압 항공기와 민간 드론 충돌 사고 등으로 진화 난항 약탈 횡행에 대피구역 야간 통행금지령…방화 미수범도 체포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하면서 뉴욕 …
실업률 4.2→4.1%로 하락…전문가 “강한 미국경제 지속 확인” 시장에서 5월까지 금리동결 가능성 ↑…JP모건 “6월 인하 후 9월 마지막 내릴 것” 지난해 12월 미국 내 일자리가 예상 수준을 대폭 웃돌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
미국 정부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주요 석유 업체를 비롯해 개인·단체 200곳 이상과 러시아산 석유를 몰래 수송하는 유조선 180여척 등에 대한 대규모 제재를 발표했다. 재무부와 국무부 등은 성명을 내고 “이 광범위하고 강력한 조치는 에너지 자원으로 …
트럼프 취임 10일 앞두고 베네수·우크라 등 출신 18개월간 임시보호지위 연장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와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수단 등에서 온 미국내 불법체류자들의 추방 면제를 결정했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이날 보도자료를 …
최소 10명 사망…진화 안 된 피해지역 조사하면 더 늘어날 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며칠째 지속되는 동시다발 대형 산불로 인명 피해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