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절친 셰플러, 이번 대회 때는 미워하기로”
상대로 만나는 프레지던츠컵서 양보 없는 승부 다짐 셰플러와 김주형 [AFP/게티이미지=연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22)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친형제처럼 가깝다. 셰플러는 김주형을 동생처럼 챙기고, 김주형은 셰플러를 …
상대로 만나는 프레지던츠컵서 양보 없는 승부 다짐 셰플러와 김주형 [AFP/게티이미지=연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22)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친형제처럼 가깝다. 셰플러는 김주형을 동생처럼 챙기고, 김주형은 셰플러를 …
미국, 최근 9회 연속 우승…인터내셔널, 한국 군단 앞세워 반격 채비 2022년 프레지던츠컵 때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왼쪽부터)의 모습[게티이미지/AFP=연합자료]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캐나다 …
우승 트로피를 든 리디아 고가 환하게 웃고 있다.[AP=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근의 기세를 이어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며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리디아 고는 22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
메이저 제패 4주 만에 승수 추가한 리디아 고, LPGA 시즌 3승·통산 22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리디아 고는 22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
제프리 관.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일주일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 20세의 호주 골프 선수가 프로암 경기 중 골프공에 눈 부위를 맞아 실명 위기에 놓였다. 호주 매체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2일 "제프리 관이 지난 20일 호주 …
티샷하는 유해란[게티이미지/AFP=연합]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0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
최근 이안 폴터의 유럽팀 단장 희망 발언에 반대 의사 로리 매킬로이[로이터=연합] 유럽의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들의 라이더컵 참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영국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
우승 축하 샴페인 세례를 받는 욘 람[AP=연합] 욘 람(스페인)이 우승 상금에 상금랭킹 1위 보너스까지 2천237만 5천 달러(약 298억원)를 한꺼번에 손에 넣어 화제가 됐던 LIV 골프 개인전 시즌 최종전이 정작 TV 중계 시청률에서는 초라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2024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15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의 볼링브룩 골프클럽(파70·7천3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
승리 확정 후 스테이시 루이스 단장(왼쪽)을 끌어안은 폴라 크리머[AFP=연합] 미국이 2017년 이후 7년 만에 솔하임컵 정상을 되찾았다. 미국은 15일(미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7천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