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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 안 끝났다?…퍼스트리퍼블릭 1분기 1020억달러 빠져나가

[로이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뱅크런(대량 예금 인출)’ 우려로 300억(39조9000억원) 달러를 지원받았던 퍼스트리퍼블릭에서 지난 1분기 1020억달러의 예금이 빠져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은행 불안 지속에 따른 미국 …

논문 “SVB 파산하게 한 뱅크런, ‘트위터’가 촉발”

문 닫은 실리콘밸리은행 점포 앞에서 한 고객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지난달 파산하며 미국 은행 시스템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가 촉발했다는 연구 …

안심하기 이른 미국 은행권 불안…연준 긴급대출 5주새 첫 증가

연준 인사 “시스템 건전…필요시 재할인창구 대출 활용 나쁘지 않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에 따른 은행권 불안 이후 긴급 대출한 금액이 최근 5주 사이 처음으로 증가하면서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

뱅크오브호프,2018년 발행 20년 만기 선순위 전환사채 옵션 공개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2018년 발행했던 20년 만기 선순위 전환사채 (convertible senior notes)보유자가 가진 옵션을 공개했다. 뱅크오브호프 측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발행한 20년 만기 선순위 전환사채를 보유한 채권자는 ▶5월 15일까지 이를 은행에 매각하거나 …

4월 둘째주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모기지 금리 상승폭이 커지면서 모기지 신청건수도 감소했다. 지난주(4월 10~14일)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컨포밍 론 기준)가 직전주의 6.3%에서 6.43%(포인트 0.55→0.63)로 0.13%포인트나 인상되면서 모기지 신청건수가 8.8%나 감소했다.신규 신청이 10%, 재융자가 경우 5.8% …

한미은행 앤소니 김 수석전무 승진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앤소니 김 전무(EVP·사진)가 최근 정기인사를 통해 수석전무(Senior EVP)로 승진했다. 김 수석전무는 승진 후에도 지난 2019년 5월부터 맡아 온 영업총괄(Chief Banking Officer)직책을 그대로 유지한다. 김 수석전무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로 1994년 …

한미은행,예금 전액 보장 ICS 체킹 계좌 상품 출시

한미은행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예금보험 한도액인 25만달러 이상의 예금에 대해서도 FDIC 예금보험을 통해 예금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ICS 체킹 및 머니마켓 계좌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ICS (Insured Cash Sweep) 계좌로 부르는 이 상품은 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