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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거래와 아파트 매니지먼트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는 리멕스 메가부동산 쟈니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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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 좋은 위치 매물들 나오기 시작했다. 아파트 소유주들이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처분하기 위해 그간 아껴 두었던 매물들을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아파트 거래와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리멕스 메가부동산 쟈니 조씨는 “작년보다 오히려 좋은 위치 아파트 매물들이 간간이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한인타운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3가와 6가 사이 매물이 지난 해보다 10% 이상 낮은 가격으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이 지나치게 높거나 문제가 있는 매물이 아니고, 위치와 조건이 좋은 매물은 1~2주만에도 거래되는 게 아파트라는 것이다.
최근 2~3개월 사이 거래된 한인타운 내 아파트를 살펴보면, 3가와 6가 사이 매물로 5가 메이플우드 8유닛이 115만달러, 5가 옥스포드 20유닛 아파트가 289만5000달러, 2가 웨스턴가의 60유닛 아파트가 690만달러, 8기 노만디 16유닛이 154만5000달러에 최근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 해까지 치솟았던 가격이 주춤해 지면서 좋은 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쟈니 조씨는 “이런 위치의 매물들은 작년까지 나오기 힘들었다”면서, “낡은 아파트를 사서 콘도로 전환해 수익을 올리는 부동산 투자가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자산 증식 방법이어서 좋은 가격에 나온 4~8유닛 아파트는 없어서 못판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부동산 투자의 첫단계로 보는 4~8유닛 아파트는 70만~120만달러 선에서 좋은 위치 매물을 고르면 여전히 매력적인투자처로 추천할만하다.
나영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