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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22에이커 규모의 ‘드래곤 씨티 호텔 & 리조트’ 부지가 경매에 오른다. 부동산 기업 컨소시엄인 TCN월드와이드의 회원사인 차트웰 그룹은 “이번 부지는 공개 매각된 매물로 전세계 부동산 경매사상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정식 카지노를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화제의 매물을 소유하고 있는 스프링 마운틴 윈 인베스트먼츠사는 현재 미국 파산법원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부동산의 가치는 총1억7400만불로 평가되고 있으며, 초기 입찰가는 2750만불부터 시작된다. 호텔,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설정된 부지확보에만 약 7년이 소요되었고, 도박 승인도 이미 받은 상태다. 28층 높이에 2200개 객실을 갖춘 호텔과 도박, 레스토랑, 컨퍼런스 공간 등을 포함해 총50만 평방피트의 용도허가와 승인절차도 끝마쳤다. 이 호텔 카지노는 미국 최초로 아시아를 테마로 삼은 카지노로 계획 단계부터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경매는 5월 16일 라스베가스의 MGM 그랜드 호텔 카지노 오후5시30분부터 시작된다. 입찰자는 100만 달러 상당의 은행수표를 지참해야 한다. 제이 양 /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