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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세인트 빈센트병원이 오는 28일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12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필리핀, 페루, 코스타리카, 멕시코, 과테말라 등 10개국 영사관과의 파트너십으로 기획됐고 유방암, 콜레스테롤, 자궁 경부암, 골다공증은 물론 치과, 시력, 혈당, 체지방, 초음파 검사, 침술 한방 치료, 우울증 상담 그리고 건강보험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암. 당뇨 그리고 심장병 등에 관한 기본 건강 교육과 독감예방 접종도 실시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검진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문의: 213-484 – 7111 ext 4167
황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