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YWCA가 뽑은 좋은 TV 프로그램 상’ 대상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제18회 ‘YWCA가 뽑은 좋은 TV 프로그램 상’ 대상 수상작으로 SBS 신년특집 ‘SBS 스페셜’ 3부작 ‘부모 vs 학부모’가 선정됐다.

23일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총 6편의 수상작 제작진들 30여 명과 심사위원단, YWCA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SBS 스페셜’은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를 입시와 교육제도, 정부의 문제로 국한했던 기존의 논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부모의 선택을 통해 교육 문제를 돌아봤다는 점에서 참신한 기획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생명’ 부문은 과도한 육식 소비로 인해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분뇨가 토양뿐 아니라 국민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부각시킨 전주MBC ‘육식의 반란2_분뇨사슬’, ‘여성’ 부문은 경력단절여성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재취업 성공 사례를 조명한 제주MBC ‘경력단절여성취업기-그녀가 돌아왔다’에 돌아갔다.

‘청년ㆍ청소년’ 부문에는 ‘거꾸로 교실’이라는 수업방법을 통해 교실붕괴, 학원폭력, 컴퓨터 중독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의 치유와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보여준 KBS 파노라마 2부작 ‘21세기 교육혁명, 미래교실을 찾아서’, ‘평화’ 부문에는 올해 YWCA의 중점운동인 탈핵 운동과 관련해 방사성물질의 위험성에 대해 환기시키고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발생될 사용 후 핵폐기물에 대한 이슈와 생생한 현장 취재, 대안적 모색을 다룬 KBS ‘시사기획 창-갈 곳 없는 핵폐기물 해법없나?’가 뽑혔다.

[HOOC 주요 기사]
[SUPER RICH] 쉿! 회장님의 병환은 ‘특급 비밀’
[GREEN LIVING]소금도 간장도…이젠 ‘덜 짜야’ 팔리는 세상

전국의 대학생 44명이 ‘대학의 수업은 지금 정도(正道)를 가고 있는가’를 질문하며 진정한 인재상을 깨닫고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한 EBS ‘다큐프라임’ 6부작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는 특별상을 받았다.
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