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특집 ‘홍철아~ 장가가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키가 174cm을 넘는 큰 여자”라는 노홍철의 발언에 모델 지호진에게 연락을 했고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갔다.
지호진은 다른 모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고 그 자리에 도착한 정준하는 “저랑 친한 동생이 있는데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그래서 소개해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애를 썼다.
이때 정준하는 정형돈이 오고 있는 중이라는 말을 제작진에게 듣고 지호진 일행에게 “노홍철은 무조건 싫다고 해달라”고 부탁하며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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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지호진 (사진=지호진 SNS) |
아무것도 모르는 정형돈은 그 자리에 등장해 노홍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지호진이 “싫어요”라며 거부하자 당황한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 홍철이 장가가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찾아온 목적을 밝혔다.
지호진 일행은 각본대로 “우리는 다 노홍철 싫어한다”고 손사래를 쳤고 정준하가 다시 등장해 몰래카메라임을 밝히자 정형돈은 곧 상황을 파악했다.
이에 지호진 일행에게 “강남에서 내 눈에 띄지 마”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3년생인 지호진은 지난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위를, 엘레쎄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로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4’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지호진, 정형돈 너무 웃겼다” “무한도전 지호진, 멤버들이 노력하는 것은 좋았지만 결국엔 다 학벌이나 외모 좋은 사람들 소개팅에 나올 듯” “무한도전 지호진, 은근 도도한 듯” “무한도전 지호진, 몸매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