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카라가 팬 미팅을 통해 약 5개월 만에 팀 활동 재개를 알렸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 12일 “오는 27일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팬들과 의견 교감 없이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가 공식화 된 지 1개월 여 만에 새 멤버 선발을 알리는 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특히 ‘카라 프로젝트’가 한국보다 일본에 먼저 알려져 국내 팬들의 반발이 거셌다. 일부 팬들은 새로운 멤버 영입 반대 의사를 밝히며 ‘카라 프로젝트’를 보이콧해야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생계형 아이돌’에서 시작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카라가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카라는 24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 미팅 ‘2014 카밀리아 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팬 미팅은 카라가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의 멤버로 재편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팬 미팅 자리였다.
이날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입장을 밝혔다. 리더 박규리는 “다른 것들을 믿지 말고 우리 셋을 믿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누가 뭐라도 얘기를 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여러분을 더 이상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팬들이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며 고민했다”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구하라는 “여러분과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구구절절 얘기 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저희의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 12일 “오는 27일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팬들과 의견 교감 없이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가 공식화 된 지 1개월 여 만에 새 멤버 선발을 알리는 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특히 ‘카라 프로젝트’가 한국보다 일본에 먼저 알려져 국내 팬들의 반발이 거셌다. 일부 팬들은 새로운 멤버 영입 반대 의사를 밝히며 ‘카라 프로젝트’를 보이콧해야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생계형 아이돌’에서 시작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카라가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카밀리아데이 팬 미팅’은 카라 멤버들이 팬클럽 카밀리아를 위해 지난 2011년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오는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도 진행된다.
[HOOC 주요 기사]
▶ [SUPER RICH] 쉿! 회장님의 병환은 ‘특급 비밀’
▶ [GREEN LIVING]소금도 간장도…이젠 ‘덜 짜야’ 팔리는 세상
12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