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극중 이준기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줄리엣이 된 것 처럼 가슴 아프지만 로맨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한 남자를 사랑하면서 아버지와의 갈등이 생기고, 복잡해지더라”며 “로미오와 줄리엣이 된 것 처럼 원수 사이에 사랑이 생긴 것 자체가 가슴아프지만, 스스로 로맨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7월 23일 오후 충남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부여군 시설관리 공단 서동요 세트장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버지(유오성)와 저의 관계, 과거에 대한 아픔들이 전파를 탔다”고 말문을 뗐다.

전혜빈은 “한 남자를 사랑하면서 아버지와의 갈등이 생기고, 복잡해지더라”며 “로미오와 줄리엣이 된 것 처럼 원수 사이에 사랑이 생긴 것 자체가 가슴아프지만, 스스로 로맨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아픔, 아버지와의 과거들을 생각하자면, 윤강에 대한 사랑 또한 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말한 후 “저도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다. 저도 시청자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리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