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천국제재즈워크숍 8월 13~22일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제2회 사천국제재즈워크숍이 다음 달 13~22일 경남 사천시 LIG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처음 열린 사천국제재즈워크숍은 빌리 하트, 마크 터너 등 재즈계의 전설적인 연주자들이 참가자들과 2주간 함께 교류하는 장이 마련돼 한국 재즈계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올해 행사에는 6명의 강사진과 27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모던 크리에이티브(Modern Creative) 재즈에 초점을 맞춘 담론을 펼친다.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는 전통을 넘어 실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재즈계의 흐름 중 하나다. 전위적 프리 재즈, 현대 클래식 음악, 민속 음악,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어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실험적 사운드를 선보인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는 재즈를 진화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국내에선 이 분야의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는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연주자이자 교육자들인 드러머 앤드류 시릴, 기타리스트 메리 핼버슨, 트럼페터 랠프 알레시, 색소포니스트 팀 번, 베이시스트 드루 그레스, 피아니스트 바르단 옵세피안이 강사로 나선다. 작곡, 편곡, 구성 클래스를 대폭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행사는 22일 강사진과 참가자이 어우러져 공연하는 ‘야외 클로징 잼 콘서트’로 마무리된다. 문의는 LIG문화재단 (02) 331-0084.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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