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 연출 이동윤, 이하 운널사) 측은 왕지원과 포옹을 하고 있는 장혁과 이를 목격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은 운명처럼 부부가 된 후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지난 방송에서 눈물의 키스를 나눈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건이 전 연인 세라(왕지원 분)와 ’3단 스킨십’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건은 환자복을 입은 채 세라와 연인 관계였던 시절처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건은 자신에게 헤드락을 걸고, 자연스럽게 안기는 세라를 처음에는 얼떨떨하게 받아들이지만 결국 세라를 와락 안고 있다.
무엇보다 이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미영이 패닉에 빠져 있어 둘의 관계에 어떤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이 장면은 기절한 뒤 병원으로 실려 갔던 건이 깨어난 후 세라와 재회하는 장면으로,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건의 유전병 실체가 드러나는 중요한 장면이다.
이에 ‘운널사’ 제작진은 “원작에서는 건의 조상들이 요절하는 내용을 가볍게 넘어간 면이 없지 않았다. 반면 한국판에서는 이를 갈등의 시발점으로 삼았고, 이는 향후 극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운널사’ 장혁과 왕지원의 충격 포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 것이 왔다. 이번 주부터 티슈 한 통 준비해야 할 듯”, “앞으로 스토리를 어떻게 풀까? ‘운널사’라서 기대된다”, “‘운널사’를 끝까지 믿어보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11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린 이슈팀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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