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파이럿츠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콘서트 ‘성료’

록밴드 로열파이럿츠가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공연 첫 날인 지난 9일, 로열파이럿츠(Royal Pirates 제임스, 문, 수윤)가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로열파이럿츠가 무대에 서자, 이른 시간부터 공연을 기다리던 관중들이 삽시간에 무대 앞으로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간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로열파이럿츠가 데뷔곡 ‘Shout Out’을 연주하자 공연장은 바로 밴드와 관객이 한 호흡으로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날 로열파이럿츠는 ‘Shout Out’, ‘Drawing the Line’, ‘On My Mind’, ‘You’ 등 그간 발매한 앨범에 수록곡과 미공개 곡 및 다프트펑크의 ‘Get Lucky’와 잼 세션 등을 포함해 40여분간 라이브 공연을 펼쳐 객석을 열광케 했다.

로열파이럿츠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오지 오스본, 마룬5, 싸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에 대해 세 멤버 모두 매우 고무적 있었고 영광스럽게 생각했다.”고 전하며 “로열파이럿츠의 무대를 보기 위해 온 팬들뿐만 아니라 감미롭게 울려 퍼지는 그들의 음악에 이끌려 무대로 모인 관중들로 열광적인 환호와 반응이 이어졌다”고 공연 당시의 상황을 귀띔했다.

한편,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공연 첫 날에서는 Ozzy Osbourne, Deftones, 싸이, Hoobasttank, NELL, Spiritualized, The Neighbourhood, Coobat, 스트라이커스, 홀로그램 필름, 이스턴 사이드킥, 아시안 체어샷, 호란, 러브엑스테레오, 요조, 컴배티브 포스트, 10일에는 옐로우 몬스터즈, 로코 프랭크, 이적, Richie Sambora, Maroon5 등 국내외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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