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내가 술 이렇게 잘 마시는 줄 몰랐다”

[헤럴드경제] 이지아가 서태지와 정우성 등과 헤어진 지금의 자신의 생활에 매우 만족해 했다.

이지아는 현재의 자신의 생활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관계도 좋다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생활에서 여유를 찾았음을 알렸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에 출연해 서태지와의 만남에서부터 비밀 결혼생활, 배우 정우성과의 열애 등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특히 서태지와는 16살에 미국에서 처음 만나 후에 비밀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가족도 모르게 한 결혼은 7년 동안 비밀에 부쳤다고도 했다.


정우성과의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지아는 “파리 여행에서 정우성 씨에게 고민 끝에 과거를 고백했는데, 자신도 15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면서 그게 뭐 어떠냐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줬다”며 “사실 그 일이 터지고도 그분과 잘 만나고 있었는데 결별설이 터지더라. 얼마 후 정말 헤어졌는데 그때는 다시 만나고 있다는 설이 나오더라”며 씁쓸해 했다.

이지아는 정우성에 대해 “너무 좋으신 분이고 건승하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지아는 “이제는 회식도 다 참석하고 사람들과도 많이 어울린다. 내가 술을 이렇게 잘 마시는 줄 몰랐다”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좋다. 내가 이 좋은 것을 그동안 못하고 살았다는 게 억울하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선택(서태지와의 결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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