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극장가의 ‘명량’ 돌풍 속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의 힘을 입증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적을 그린 액션 어드벤쳐. 손예진의 생애 첫 액션 도전작으로 주목 받았고, 김남길의 유쾌한 연기 변신과 유해진의 특급 코믹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은 11일 25만9064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수는 206만3988명을 기록,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이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4위(최종 스코어 기준)를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보다 2일,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수상한 그녀’보다 3일 빠른 기록이다. 지난 10일에는 지속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해적’의 200만 돌파는 ‘명량’이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가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적을 그린 액션 어드벤쳐. 손예진의 생애 첫 액션 도전작으로 주목 받았고, 김남길의 유쾌한 연기 변신과 유해진의 특급 코믹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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