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세금 탈루 논란을 빚은 배우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관련 공식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송혜교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매체 인터뷰는 물론, 무대인사를 비롯한 각종 홍보 일정에도 차질 없이 참석할 예정이다.
19일 ‘두근두근 내 인생’ 홍보를 맡은 홍보사 측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송혜교가 변동 없이 계획된 영화 관련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다음달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 역시 “개인적인 일로 영화와 관련된 공식 일정에 변동이 있으면 안 되지 않겠나”라면서 계획대로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혜교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매체 인터뷰는 물론, 무대인사를 비롯한 각종 홍보 일정에도 차질 없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137억 원의 수입을 올려 67억 원을 필요 경비로 신고했다. 이 중 54억 원에 대해 증빙서류 없이 임의로 경비 처리하거나, 일부 금액에 대해서는 증빙을 중복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송혜교 측 법률 대리인은 19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송혜교는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되어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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